먹은 것들을 추억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햇어요
나중에 봐도 재밋을것같고..
이날!!! 핸드폰 바꿧는데 이집 화장실에서 폰 떨궈서 ㅅㅂ 액정깨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바꾸자마자 참사가... 이 뒤로 개 무거운 핸드폰 케이스 사서 끼고다녓다..
퇴사 후로 외출 거의 안해서 케이스 안껴 이제
아무튼 치킨뱅이는 정말좋아하는 치킨집 이름인데.. 치킨뱅이라는 메뉴가 또 있음.. 이건 치킨+골뱅이초무침 일케 나옴
골뱅이 초무침 진짜 맛잇는데 매워서 죽어가면서 먹음.. 그리고 골뱅이 아껴먹다가 항상 골뱅이만 개많이 남는 참사가
치킨의 특징! 약간.. 튀김옷이 옛날통닭? 같이 얇고.. 약간 질기게 바삭!하면서도 계피향이 은은하게 남
식은거 집에서 에.프에 데워먹어도 짱임
구워먹는치즈는.. 정말맛잇다..
적당히만 짭짤하고.. 맛잇어.. 올리브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같이먹으면 끝내줌~
아이싱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달고셔서 걍 벗겨내고 먹었음
아이싱 없이 케이크만 잇어도 될거같음...
뚜레쥬르에 메론케이크가 나왓다는 소식을 듣고.. 이걸 사기 위해 정말 많은 뚜레쥬르를 돌아다녀서 겨우 겟함
맛은 생긴대로의 맛이엇던것 같음.. 끝내줘!!!는 아님 그래도 그냥.. 무난히 맛잇었음
어디서 산건지도 모르겟네 그냥 슈크림빵맛이엇을듯
맛잇엇겟지머..
기억 잘 안나는데 언니가 만들어준걸로 추측됨.. 맛잇엇을듯 근데 파슬리가 오래되어서 엄청 뻣뻣햇던거같음
여기 맛있었어!!! 여름에 개 더운데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근데 저.. 얇게 구워주는 감자랑...버섯도 맛있었고 호박잎을 주셨는데(서비스인듯.. 메뉴에도 잇음) 너무너무너무맛있었어.. 아니 나는 위로 올라와서 삶은 호박잎 먹어본거 첨이라 너무 행복했음.. 짱..
이거 아직도 기억남 ㅅㅂ 너무 매웟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상품의 매콤은 매콤이 아니고 불지옥이구나를 느끼면서.. 먹음..
ㅅㅂ... ㅈㄴ 맵고 힘들어서 앞에서 먹는 회사 동료분들이 막 맛잇냐고 물어보는데 모르겟다고 넘맵다고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햇던 쪽팔린 기억이 남아있음...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엇음.. 나는 밥보다 반찬 파라서,, 대창이 너무너무적어서 이거 실화냐 하면서 먹음..
그리고 뭔가 메뉴판에 잇는 그림이랑 너무 달랏던것같아 꽈리고추도 원랜 없고 다른거엿는데 먼가 많이 다르게 와서 ???햇던 기억이..
메론케이크 맛잇겟다.. 근데 아무 기억이 안남 어디서 온 어떤 케이크인지 무슨맛이엇는지도..
회사에서 점심 시켜먹잔얘기 나와서 시켯던거일텐데.. 맛없었던듯
건조마시멜로를 산 기념으로 찍은듯... 맛잇었겠다..
이떄까진 단거에 대한 면역이 지금보단 잇엇던거 같음... 보고잇으니까 머랭쿠키 먹고싶어..ㅅㅂ
먹고싶은데 강한 단맛은 느끼고싶지않아 그냥 그 바삭한 식감만 원해 아주 조금만 달앗음 해
하지만 그게..가능하겟습니까 머랭의 재료가 흰자와 설탕인데
다소 지저분한 사진이군요.. 그냥 재밋어서 찍은듯 반쪽만 잇는 얘 내가 먹은게 아니고 걍 원래 저랫음
아니.. 진짜미쳣네 개맛잇겟네.. 보코치니먹고싶어요 걍 씹어먹고싶어요..
보코치니 사서 한번도 요리해먹은적 없음 그냥 풀이나 과일이랑 같이 존나씹어먹음..
사실 풀과 과일과 같이 먹지않기도함.. 그냥처먹음.. 맛잇어.. 흑흑..
근데 진짜 가게 앞 지나가면 맛잇는냄새 엄청 나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됨
치.뱅 오면 사진 무조건 찍는 이유가 저 샐러드.... 가끔 강아지 모양처럼 보여.. 이번 사진은 제법 강아지네
뭔지 한참봣네 ㅅㅂ 왜 이런 너저분한 사진을 찍엇는지 잘..모르겠지만..
아마 에그드랍이 싱겁다고 했던 사교에게 내가 사는곳 에그드랍은 이렇게 소스가 ㅈㄴ 많다 싱거운건 점바점이다 설명하기 위해서? 찍었던거같음
날짜를 보니 크리스마스 이브네여 아마 언니가 어디서 받아왔던듯..
맛잇겟다.....
크리스마스라서 맛잇는거먹자고 피.치를 시켜먹은듯함... 상이 좁아서 공간 분리되엇지만..
언니가 저 루돌프 접시에 케이크 주면서 ㅈㄴ 뿌듯해햇음..
PHOTO/먹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