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毒性のチュウ - すりぃ

▶▶💾/TEXT 2024.10.30

チュウチュウチュウチュウ 츄- 츄- 츄- 츄- 中毒性のチュウ　ハラハラ 츄-도쿠세-노 츄- 하라하라 중독성의 츄  조마조마 チュウチュウチュウチュウ 츄- 츄- 츄- 츄- 注入しようぜ　そうしようぜ 츄-뉴-시요-제 소-시요-제 주입하자  그렇게 하자 恋とか衝動だ　可憐な指君小悪魔だ 코이토카 쇼-도-다 카렌나 유비 키미 코아쿠마다 사랑이라든가 충동이다 가련한 손가락 너는 소악마다 グッバイ今夜の終電さん　爆ける予感の裏渋谷 굿바이 콘야노 슈-덴산  하지케루 요칸노 우라 시부야 굿바이 오늘 밤의 막차씨  터질듯한 예감의 시부야 뒷편 結局酩酊醜態さ　お酒に頼るのだせえ面 켓쿄쿠 메이테이 슈-타이사  오사케니 타요루노 다세에 츠라 결국 만취 추태 말야  술에 의지하는 촌스런 낯짝 この際どーでも良いからさ　明かりがつくまで遊びましょ 코..

Colorful - 岸田教団＆THE 明星ロケッツ

▶▶💾/TEXT 2024.10.30

遠ざかる記憶の君に토오자카루키오쿠노키미니멀어져가는 기억속의 너를 あいたくて溢れてしまいそうで아이타쿠테아후레테시마이소우데 만나고 싶어서 흘러넘칠 것 같아서強い光 透明な角度で츠요이히카리 토우메이나카쿠도데 강한 빛 투명한 각도로 一瞬の間に染められていく気がした 잇슌노마니소메라레테이쿠키가시타어느샌가 물들어가는 것만 같았어強がりなまなざしでいつも 츠요가리나마나자시데이츠모 강한척하는 눈길로 언제나 世界中を味方にするsmileで세카이츄우오미카타니스루온 세상을 자기 편으로 만들 것 같은 미소로 目が眩むような景色をくれた 메가쿠라무요우나케시키오쿠레타눈이 부실듯한 경치를 보여줬어  いつだって 이츠닷테 언제나散々な日々も君が笑ってくれるからがんばれたんだ 산잔나히비모키미가와랏테쿠레루카라간바레탄다 힘겨운 나날도 네가 웃어줬으니까 힘낼 수 있..

참회의 거리(懺悔の街)zangenomachi -요네즈켄시

▶▶💾/TEXT 2024.01.21

いつの日か気がついたら 作り笑いが上手くなりました 이츠노히카 키가 츠이타라 츠쿠리와라이가 우마쿠 나리마시타 어느 날 깨닫고 보니 가짜 웃음을 짓는 것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街の角を曲がりくねって 繰り返してここまで来ました 마치노 카도오 마가리쿠넷테 쿠리카에시테 코코마데 키마시타 거리의 구석을 돌고 도는 것을 반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どの角でどの往来で間違えたんだ 도노 카도데 도노 오우라이데 마치가에탄다 어느 골목과 어느 도로에서 틀렸던 걸까 ずっと前の落とし物を探しまわって 즛토 마에노 오토시모노오 사가시마왓테 저 멀리 앞의 떨어트린 물건을 찾아다녀서 いつの日か気がついたら 泣くことも少なくなりました 이츠노 히카 키가 츠이타라 나쿠 코토모 스쿠나쿠나리마시타 어느 날 깨닫고 보니 우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生まれてこのかた僕は..

네크라이토키-bloom

▶▶💾/TEXT 2023.11.18

[ネクライトーキー「bloom -Anime size-」歌詞] [Verse] なんだかキャビの匂いがしてるガレージで, yeah まともじゃない夢ばかり見てた もう少し眠っていたいな 砂利がカラカラだった道端にある 二、三転がるゴミが見えてる あれが今は美しく見えた それだけさ どうでもいい話だった まぁ 捻くれてるねってだけさ [Pre-Chorus] 清算もしないままただ わがままなふりをして あの頃ぼくらって上手に話できていたかな [Chorus] 芽吹くような君の髪色が何だろうと 夕暮れになれば陽に染まっていく、茜色だな 消えない心があるならば サビのついちまった四弦のフレットさ ビッグマフで誤魔化せるかい？

ヒトリエ 『カラノワレモノ[ReREC]』

▶▶💾/TEXT 2023.08.15

しょうもない言葉 ばかりだ ふわり 女の子が浮いている 想像はただ遠くへ 張りのない暮らしの中 どんな思いも枯れたなら見透かされることも無いだろう? 逆さま で透明な夢の深くまで 思い出そうと足掻くその度に始まりは見えなくなって 消えてしまった様だったんだ 後ろ向きの感情はただ僕に 笑え と言うばかりで そればかりだ どうやってこうなった? 君は僕に何を求める? 「痛い」なんて全部嘘だ 似合いもしない靴を履いた そうやってそうやって 君は僕に背中を向ける 落とした痛みを隠してしまう様に 泣きたいな 歌いたいなあ 僕に気付いてくれないか? 掴みかけた淡い情も それは 転げ落ちた今日だ 咲きたいな 笑いたいなあ まずは 覚えたての理想で 遠く 遠くまで どうしようもない言葉ばかりだ 何故だろう 部屋に馴染んでいく 使いかけのこころでは 上手く言えないけれど どうやってそうなった? 君は僕に..

死ぬな！ - こっちのけんと

▶▶💾/TEXT 2023.06.28

生きるか死ぬかで語る身体が 이키루카 시누카데 카타루 카라다가 사느냐 죽느냐로 말하는 몸이 命辛々語りかけてくるから 이노치 카라가라 카타리 카케테쿠루카라 간당간당한 목숨으로 말을 걸어오니까 考えなしじゃ 칸가에나시쟈 생각 없이는 もったいないじゃん 못타이나이쟝 아깝잖아 生きるか死ぬかで語る身体が 이키루카 시누카데 카타루 카라다가 사느냐 죽느냐 말하는 신체가 命辛々分かりかけてくるから 이노치 카라가라 와카리 카케테쿠루카라 살아있는 게 고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間隔置いて 칸카쿠 오이테 간격을 두고선 こっちにおいで 콧치니 오이데 이리로 와 봐 「みんな同じで」って 민나 오나지뎃테 "다들 똑같아서" 라고 言われたって、 ねぇ? 이와레탓테, 네? 들었다해도, 그치? 裏垢だって 우라아카닷테 비밀 계정 같은 것도 無い僕の素敵..

「アヲアヲ」チリヌルヲワカ

▶▶💾/TEXT 2023.03.04

誇りにあふれた人生の途中で 埃にまみれた夢を追いかける 憧れを餌に生きる 満足を誰かと分かち合っていたり 当たり前のように盗んでいたり 奪い合うのは自然の条理で 数はいつでも限られてる なりたいような自分になれずに そっと青い芝を見た そして今日も無駄な時間費やした こんな晴れた日に 光ある場所に誰かの闇があり 当たり前のようにまた陽は昇った 晴れていくのは自然の淘汰で 数はいつでも限られてる 毎日が驚きの連続だった 青々とした日 こんなふうに時が加速していくなんて知らずにいた 私たちは自然の神秘です 憧れを糧に生きる なりたいような自分になれずに そっと青い春は散る そして今日も無駄な時間増やした こんな晴れた日に なりたいような自分になれずに そっと青い空を見た 同じようで昨日とは違う空 間違いなく世界は毎日育っている

Ikebukuro - 死んぢゃってくれ

▶▶💾/TEXT 2023.01.27

どんなハードスケジュールこなしても 俺は絶対倒れない ほんの一年ぐらい寝なくても 俺は絶対倒れない 熱が50℃ぐらい上がっても 俺は絶対倒れない 어떤 하드한 스케줄을 소화해도 나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겨우 1년정도 잠 못자도 나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열이 50도 정도 올라도 나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お前の死に顔 拝むまでは 俺は絶対倒れない 一秒でも お前より先には 俺は絶対倒れない この憎しみが続く限り 俺は絶対くたばらない 네놈의 죽은 얼굴을 뵙기 전까지는 나는 절대 쓰러지지 않아 1초라도 너보다 먼저는 난 절대 쓰러지지 않아 이 증오가 계속되는 한 나는 절대 뒈지지 않아 悪気があろうとなかろうと そんな事は関係ねえんだ 自分のした事をいつの日か悔やむがいいさ 借りた金やしてもらった事は忘れても 恨みつらみだけは忘れない 악의가 있었든 없었든..

神聖かまってちゃん - 卒業式

▶▶💾/TEXT 2023.01.16

僕は強盗殺人をしてしまった卒業式の夜 将来の夢はマンホール開けて下水道を見張るよ ライ麦畑で捕まえてみろよ僕の事もほら 行方不明になった大人になれりゃいいかな僕は 내가 강도살인을 해버렸다 졸업식날 밤 장래희망은 맨홀을 열고 하수도를 감시할거야 호밀밭에서 잡아보라고 나도 말이야 자 행방불명이 된 어른이 되면 좋은걸까 나는 僕は強盗殺人をしてしまった釈放された夜 7歳の頃の公園と不安定を背に 神経症を治せるんだこの遊具で僕は 割れた画面 自撮りするよ この満面の笑み 내가 강도살인을 해버렸다 석방된 밤 7살 때쯤의 공원과 불안정을 등에 업고 신경증을 고칠 수 있어 이 놀이기구로 나는 깨진 화면 셀카 찍을게 이 만면의 미소 僕は強盗殺人をしてしまった卒業式の夜 将来の夢はマンホール開けて下水道を見張るよ ライ麦畑で捕まえてみろよ僕の事もほら 行方不明にな..

강성은, 내 꿈 속의 벌목공

▶▶💾/TEXT 2023.01.16

그는 거대한 톱을 들고 숲으로 걸어 들어온다 낡은 점퍼를 입고 흙투성이 장화를 신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미로 같은 나무들,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은 눈부시고 그는 망연하다 어제 쓰러뜨린 나무들은 사라지고 없다 숲의 나무들은 다시 처음처럼 울창하게 서 있다 이 숲의 나무들을 다 베고야 말겠다는 벌목공의 야심은 이미 희미해진 지 오래 폭우가 쏟아지는 날도 눈 쌓인 날도 어제도 그는 열심히 나무들을 쓰러뜨렸지만 이내 자신의 등 뒤에서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나무들 이 거대한 톱이 원하는 것은 저 나무들이 아닐지도 몰라 그는 처음으로 톱이 두려워졌다 그는 쓰러지는 나무를 피해 다녔지만 톱을 멀리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 벌목이 끝나려면 내가 스스로 나무가 되어야 하는 걸까 그는 반짝이는 은빛 날로 조심스럽게..

유희경, <그해 겨울>

▶▶💾/TEXT 2022.11.23

그해 겨울 오랜 연애를 마감하였고 파란 사파리 점퍼를 사서 계절이 다 닳도록 입었다 즐겨 들었던 노래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몇 갑의 담배를 피웠고 끊을 수가 없었다 떨지 않았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던 그해 겨울, 많은 사람이 죽었다 이따금 전광판을 바라봤지만 나는 소식이 되지 않았다 이따금 生은 괜찮았다 이따금 새가 날았다 이따금 아는 사람을 만났고 명함을 주고받았다 어디든 나는 나이를 둘러매고 갔다 췌장을 앓았다 받아온 약은 먹지 않았다 그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었다 나무들은 멈추었다 겨울에 대해 쓰고 싶었지만 쓰지 못했다 다 필요 없어 보이기만 했으니, 만져보았던 글자들이 몸을 떨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늙은 개들은 언덕을 따라 올라가고 아이들은 여전히 달리기를 잘했다 그리고 그해..

Vaundy, 不可幸力

▶▶💾/TEXT 2022.04.10

どこに行っても行き詰まり 도코니 잇테모 이키즈마리 어디를 가도 막다른 골목 そして憤りをそのままどっかに出すくだり 소시테 이키도-리오 소노마마 돗카니 다스쿠다리 그리고 분노를 그대로 어딘가에 쏟아낸 구절 そんな劣等も葛藤も皆持ってる 손나 렛토-모 캇토-모 민나 못테루 그런 열등도 갈등도 모두 갖고 있어 その理由は同じ 소노 리유-와 오나지 그 이유는 같아 なんでもかんでも欲しがる世界じゃない？ 난데모 칸데모 호시가루 세카이쟈나이? 무엇이든 갖고 싶어하는 세계잖아? また回る世界に飲まれている 마타 마와루 세카이니 노마레테이루 다시 돌아가는 세계에 삼켜지고 있어 それも理由は同じ 소레모 리유-와 오나지 그것도 이유는 같아 膨らんだ、妄想、幻想、真相を、 후쿠란다, 모-소-, 겐소-, 신소-오, 부풀어 오른, 망상, 환상,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