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日か気がついたら 作り笑いが上手くなりました
이츠노히카 키가 츠이타라 츠쿠리와라이가 우마쿠 나리마시타
어느 날 깨닫고 보니 가짜 웃음을 짓는 것을 잘하게 되었습니다
街の角を曲がりくねって 繰り返してここまで来ました
마치노 카도오 마가리쿠넷테 쿠리카에시테 코코마데 키마시타
거리의 구석을 돌고 도는 것을 반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どの角でどの往来で間違えたんだ
도노 카도데 도노 오우라이데 마치가에탄다
어느 골목과 어느 도로에서 틀렸던 걸까
ずっと前の落とし物を探しまわって
즛토 마에노 오토시모노오 사가시마왓테
저 멀리 앞의 떨어트린 물건을 찾아다녀서
いつの日か気がついたら 泣くことも少なくなりました
이츠노 히카 키가 츠이타라 나쿠 코토모 스쿠나쿠나리마시타
어느 날 깨닫고 보니 우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生まれてこのかた僕は この街のなか歩き回りました
우마레테 코노 카타 보쿠와 코노 마치노 나카 아루키 마와리마시타
태어난 이래로 저는 이 거리 안을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あの路地もあの公園も小さくなって
아노 로지모 아노 코우엔모 치이사쿠 낫테
그 도로도 그 공원도 작아져서
袖の足りない服をまだ着つづけている
소데노 타리나이 후쿠오 마다 키츠즈케테이루
소매 짧은 옷을 아직도 입고 있어
聖者の行進が 賛美歌と祈りが
세이샤노 코진가 산비카토 이노리가
성자의 행진이 찬송가와 기도가
この街を包帯でくるんで
코노 마치오 호우타이데 쿠룬데
이 거리를 붕대로 감아서
癒えるのを待っている
이에루노오 맛테이루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어
僕は悔やみ続けている
보쿠와 쿠야미 츠즈케테이루
나는 계속 후회하고 있어
いつの日か気がついたら 遠くまでが見えなくなりました
이츠노 히카 키가 츠이타라 토오쿠마데가 미에나쿠 나리마시타
어느 날 깨닫고 보니 멀리까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街頭のあかりが弾けて 花火みたいなふうに見えました
가이토우노 아카리가 하지케테 하나비 미타이나 후우니 미에마시타
길거리의 불빛이 튀어서 마치 불꽃 같이 보였습니다
今誰かの心の中見たいくせに
이마 다레카노 코코로노 나카 미타이 쿠세니
지금 누군가의 마음속을 보고 싶은 주제에
ちょっと先の看板の文字すら見えない
춋토 사키노 칸반노 몬지스라 미에나이
조금 앞의 간판 글씨조차 보이지 않아
とある日の待合室で 女の人と一緒になりました
토아루 히노 마치아이시츠데 온나노 히토토 잇쇼니 나리마시타
어떤 날의 대합실에서 어떤 여자와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美しく笑う人で どんな言葉も尽くせませんが
우츠쿠시쿠 와라우 히토데 돈나 코토바모 츠쿠세마센가
아름답게 웃는 사람으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同じようにこの街で生きてるのに
오나지 요우니 코노 마치데 이키테루노니
똑같이 이 거리에서 살아가는데
そう思うと恥ずかしくて たまらなくて
소우 오모우토 하즈카시쿠테 타마라나쿠테
그렇게 생각하니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서
天使の遊戯が 女神の息が
텐시노 유우기가 메가미노 이키가
천사의 유희가 여신의 숨결이
この街に水をもたらして
코노 마치니 미즈오 모타라시테
이 거리에 물을 끌어와서
癒えるのを待っている
이에루노오 맛테이루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어
僕は悔やみ続けている
보쿠와 쿠야미 츠즈케테이루
나는 계속 후회하고 있어
聖者の行進が 賛美歌と祈りが
세이샤노 코진가 산비카토 이노리가
성자의 행진이 찬송가와 기도가
この街を包帯でくるんで
코노 마치오 호우타이데 쿠룬데
이 거리를 붕대로 감아서
癒えるのを待っている
이에루노오 맛테이루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어
僕は悔やみ続けている
보쿠와 쿠야미 츠즈케테이루
나는 계속 후회하고 있어
天使の遊戯が 女神の息が
텐시노 유우기가 메가미노 이키가
천사의 유희가 여신의 숨결이
この街に水をもたらして
코노 마치니 미즈오 모타라시테
이 거리에 물을 끌어와서
癒えるのを待っている
이에루노오 맛테이루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어
僕は悔やみ続けている
보쿠와 쿠야미 츠즈케테이루
나는 계속 후회하고 있어
それでも明日は来る
소레데모 아스와 쿠루
그래도 내일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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